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가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주식 5만주 이상을 매입했다. 테슬라 주가가 지난해 11월 사상 최고가에서 반토막 나자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통신은 아크인베스트의 대표 상장지수펀드(ETF)인 아크이노베이션ETF 등이 지난 5월 23일 이후 테슬라 주식 약 5만5000주를 사들였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는 현재 아크이노베이션ETF에서 8.32%(2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위 편입 종목은 줌(9.7%)이다. CNBC는 "올해 들어 테슬라 주가가 40% 하락한 가운데 우드가 저가 매수에 나섰다"고 전했다. 기술주 중심의 아크이노베이션ETF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움직임 속에 올 들어 수익률이 50%가량 떨어졌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6099672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