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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강한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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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속 물가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슬로플레이션(Slowflation)’ 시대에서는 경기불황주(株) 투자에 관심이 쏠린다. 경기불황주는 말 그대로 불황에도 소비가 줄지 않고 꾸준히 소비가 일어나는 기업들이다. 경기 흐름과 관계없이 필수소비재나 대형소매업체, 에너지, 통신 등은 꾸준히 소비되기 때문에 이들 업종은 대표적인 불황주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월 3일부터 전날까지 롯데칠성은 13만1000원에서 17만5500원으로 33.69%(4만4500원) 상승했다. 같은 음식료 업종인 하이트진로도 3만250원에서 3만3600원으로 11.07%(3350원) 올랐다. 이 기간 코스피 지수가 17% 넘게 추락한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수익률이다.  

에너지 업종인 한국가스공사도 올해 들어 19.9%의 수익을 냈다. 에너지 업종은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국제 유가가 오르고 있는 만큼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실제 코스피 전기가스업 지수는 연초 789.08에서 824.27로 4.45% 상승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금리인상이나 경기침체 상황과 무관하게 꾸준한 수익률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하락장에서 통신주도 선방하고 있다. KT는 연초 이후 전날까지 21.25% 상승했다. SK텔레콤(-6.11%), LG유플러스(1.09%)는 KT보다 수익률은 낮지만 타 업종보다 하락 폭이 크지 않았다. 통신주의 경우 내수 비중이 높은 만큼 경기 침체나 수출 여건 악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김아람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통신주는 확실한 이익 증가와 배당 확대, 제한적인 규제 리스크로 삼박자가 좋은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통신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하는 것도 괜찮다”고 말했다. 

 

https://economist.co.kr/2022/06/16/stock/stockNormal/202206160701017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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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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