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 신축공사장에선 지난 2월 노동자 3명이 추락사고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경남도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특별점검 결과 부실시공이 드러나면 재시공과 부실 벌점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한 언론에 곽근석 도시주택국장은 "부실시공을 뿌리뽑기 위해선 건설인들의 인식부터 개선돼야 한다"라며 "수시·정기점검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