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돌아온 美친 야생마… 포드가 뉴 브롱코 출시함.
그냥 짱 귀여움. 주식 게시판 보면 “와이프가 라이언 인형 귀여워서 카카오 샀다가 수익률 120% 넘었다”는 글이 나올 정도로 귀여움은 주가 변동의 엄청난 요소임. 진짜임. 아무튼 진짜임.
귀여움을 빼고도 포드 살 이유는 충분함. 지난달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포드의 주가는 지난 한 해 동안 136.3%가량 오르며 50%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테슬라를 넘어섬.
전기차 부문 투자와 대대적인 구조조정 덕분임. 테슬라 사면 좋지만 1등은 비싸기도 하고 주가 상승률이 더딜 수도 있으니, 포드 같은 숨어있는 2인자 찾아내는 재미도 있음.